IPv6

IPv6(Internet Protocol version 6)

• IPv6(Internet Protocol version 6)는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로, IPv4 주소할당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기능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주소체계이다. 
• IPv4 프로토콜로 구축되어온 인터넷 주소가 거의 소진되는 한계점으로 인해 보다 넓은 주소의 범위를 제공하는 IPv6가 개발되었다.
• IPv4 주소는 32비트로 표현 가능하며, 2의 32승인 4,294,967,296개의 주소를 제공하는 반면, IPv6는 128비트로 표현 가능하여 2의 128승개의 주소를 제공한다. 
• IPv4와 최대한 호환되도록 설계되어, 대부분의 프로토콜에서 IPv6를 지원한다. 

주소 표현 방식

IPv4가 32비트를 이용하였던것과 달리 IPv6는 128비트를 이용하며, 16비트씩 총 8그룹으로 구성된다.

IPv6는 대부분의 자리가 0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축약해서 사용한다. 0000을 0으로 축약하거나 연속되는 0의 그룹을 없애고 ':'만 남겨놓을 수 있다. 

1010 : 0222 : 0000 : 0000 : 0000 : 0000 : 0333 : 4444
1010 : 0222 : 0000 : 0000 : 0000 : : 0333 : 4444
1010 : 0222 : 0 : 0 : 0 : 0 : 0333 : 4444
1010 : 0222 : 0 : 0 : 0 : : 0333 : 4444
1010 : 0222 : : 0333 : 4444

 

각 그룹별로 맨앞자리의 0은 아래와같이 생략 가능하다. 

1010 : 0222 : 0000 : 0000 : 0000 : 0000 : 0333 : 4444
1010 : 222 : : 333 : 4444

 

다만, 0으로 축약하거나 ':'으로 없애는것은 두번 이상 사용할 수 없다.

예를들어 "1010::0222::0333:4444" 주소는 아래와 주소중에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수 없게된다.

1010 : 0000 : 0000 : 0000 : 0222 : 0000 : 0333 : 4444
1010 : 0000 : 0000 : 0222 : 0000 : 0000 : 0333 : 4444
1010 : 0000 : 0222 : 0000 : 0000 : 0000 : 0333 : 4444

IPv6 패킷 

wireshark filtering rule (ipv6, ipv6.version == 6)

IPv6 헤더